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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제 요트 Hanse 458

작성일 21-05-06 04: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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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베르 조회 751회 댓글 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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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4월30일 새벽부터 5월 2일 저녁까지 2박3일 동안 한제 458 이라는 모델의 요트 항해를 경험했습니다.


Hanse는 요트분야 2인자인 독일기업인데 독일말로 한제라고 읽으며 우리가 세계사 시간에 배운 바로 그 한자동맹을 의미합니다. 지리상의 발견 이전까지는 한때 힘 좀 쓰던 동맹이었는데 대항해시대 들어 다른 무역로가 열리면서 힘을 잃었습니다.


이 한제 458은 2012년 봄 현재 부가세포함 25만유로로 현재 환율로 약 3억4천만원합니다. 최근 한 분이 이 모델을 독일에서 주문했는데 한국까지 가져와서 설치해까지 해 주는데 들어간 총비용이 약 4억5천이라고 합니다. 요트는 그동안 일본의 폐선에 가까운 중고를 들여왔었는데 앞으론 이렇게 점점 유럽산 요트 직구가 많아지겠죠.


45미터 그러니까 약 14미터에 달하는 제법 적지 않은 요트입니다. 실내 장식은  독일인답게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과시적이지는 않고 의외로 소박한 면모도 보이는, 제 기준으론 거품 없이 적당히 합리적인 인테리어라고 보입니다. 그리고 독일제품이라 왠지 내구성엔 더 신뢰가 갑니다.


스키퍼자리 혹은 헬름스맨 자리인 콧핏에서 쉽게 세일을 접고 펼 수 있는 펄링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. 선실은 선수쪽에 자체 화장실 딸린 큰 방 하나 그리고 뒤에 1인 혹은 2인이 사용가능한 방 두개가 있는데 이런 평면구조는 주문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배치가능하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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